Celeb Couple Seeks to Visit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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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actor Jang Dong-gun and actress Ko So-young want to visit quake-stricken Haiti to take part in volunteer efforts, their aides said.
Jang is currently a goodwill ambassador for the World Food Program (WFP), a branch of the United Nations, and Ko is a UNICEF envoy.
"I know Jang has plans to visit Haiti and that Ko is also considering going with him in support of his actions", an aide was quoted as saying by the Sports Hankook daily. "But it's uncertain whether it will be before or after their wedding".
They reportedly plan to tie the knot around May.
Jang is recovering from a recent knee surgery. He sustained the injury in 2003 while making the movie "Taegukgi".
The couple is seeking to visit Haiti as they have set a goal of focusing more on volunteer activities as one of their "couple projects".
"Last June, Ko took part in an international anti-AIDS campaign as a UNICEF envoy. The couple plans to actively take part in volunteer programs. Volunteering is one of the important projects of their marriage", another aide said.
Jang has already donated 100 million won for the quake victims in Haiti. Right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following the surgery, Jang recorded a video calling for people to help Haitians through WFP programs.
Aides said that whether Jang's visit to Haiti will materialize depends on the pace of his recovery from surgery.
장동건, 고소영 아이티 방문 추진
곧 결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동건은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을 통해, 고소영은 유니세프의 엔보이(envoy) 자격으로 아이티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이 아이티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소영도 장동건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함께 아이티를 찾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 시점은 결혼하기 전이 될지, 후가 될지 알 수 없다. 장동건은 현재 무릎 수술이 회복 중이라 구체적인 일정이나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이 향후 결혼한 후 자신들이 세운 '부부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봉사이기 때문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면서 향후 부부가 된 이후 어떤 삶을 사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해 6월 고소영이 에이즈 예방 활동에 나선 적이 있다. 당시 고소영은 유니세프에서 부여하는 홍보대사 타이틀 가운데 하나인'엔보이 (envoy)'의 자격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차인표-신애라 등 스타 부부들의 이웃사랑에 동참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자신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끝까지 유지하는 최고의 프로젝트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이미 행동으로 봉사 활동이라는 또 다른 인생 프로젝트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15일 무릎 수술을 마친 직후 퇴원하자마자마 집으로 향하지 않고 곧바로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 WFP의 아이티 이재민 긴급구호 노력에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긴급 영상 메시지 녹화에 나섰을 정도다.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이룰지는 아직 미지수다. 장동건의 몸이 얼마나 회복하는지 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Jang is currently a goodwill ambassador for the World Food Program (WFP), a branch of the United Nations, and Ko is a UNICEF envoy.
"I know Jang has plans to visit Haiti and that Ko is also considering going with him in support of his actions", an aide was quoted as saying by the Sports Hankook daily. "But it's uncertain whether it will be before or after their wedding".
They reportedly plan to tie the knot around May.
Jang is recovering from a recent knee surgery. He sustained the injury in 2003 while making the movie "Taegukgi".
The couple is seeking to visit Haiti as they have set a goal of focusing more on volunteer activities as one of their "couple projects".
"Last June, Ko took part in an international anti-AIDS campaign as a UNICEF envoy. The couple plans to actively take part in volunteer programs. Volunteering is one of the important projects of their marriage", another aide said.
Jang has already donated 100 million won for the quake victims in Haiti. Right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following the surgery, Jang recorded a video calling for people to help Haitians through WFP programs.
Aides said that whether Jang's visit to Haiti will materialize depends on the pace of his recovery from surgery.
장동건, 고소영 아이티 방문 추진
곧 결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동건은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을 통해, 고소영은 유니세프의 엔보이(envoy) 자격으로 아이티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이 아이티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소영도 장동건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함께 아이티를 찾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 시점은 결혼하기 전이 될지, 후가 될지 알 수 없다. 장동건은 현재 무릎 수술이 회복 중이라 구체적인 일정이나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이 향후 결혼한 후 자신들이 세운 '부부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봉사이기 때문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면서 향후 부부가 된 이후 어떤 삶을 사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해 6월 고소영이 에이즈 예방 활동에 나선 적이 있다. 당시 고소영은 유니세프에서 부여하는 홍보대사 타이틀 가운데 하나인'엔보이 (envoy)'의 자격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차인표-신애라 등 스타 부부들의 이웃사랑에 동참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자신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끝까지 유지하는 최고의 프로젝트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이미 행동으로 봉사 활동이라는 또 다른 인생 프로젝트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15일 무릎 수술을 마친 직후 퇴원하자마자마 집으로 향하지 않고 곧바로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 WFP의 아이티 이재민 긴급구호 노력에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긴급 영상 메시지 녹화에 나섰을 정도다.
장동건과 고소영이 아이티 방문을 이룰지는 아직 미지수다. 장동건의 몸이 얼마나 회복하는지 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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