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Lee Byung-hun cleared of defamation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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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Lee Byung-hun, who has been hounded by legal troubles with ex-girlfriend for the past year, has scored a legal victory, as defamation charge against the 40-year-old actor has been dropped.
Prosecution announced Wednesday that the defamation charge against Lee, brought on by former baseball player Kang Byung-gyu, has been cleared.
Kang, 38, sued Lee last March for falsely accusing him of collaborating with the actor's ex-girlfriend to extort money. Lee denied the allegations.
"Kang failed to offer any specific or definitive evidence of defamation", a prosecutor said.
檢, 이병헌 명예훼손 혐의 '무혐의'처리
서울중앙지검은 방송인 강병규씨(38)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영화배우 이병헌씨(40)에 대해 '무혐의'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 강씨를 조사했지만 강씨가 김모씨가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는 진술만 할 뿐 김씨로부터 얘기를 들었다는 기자들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꺼려해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씨와 이씨는 진술서를 통해 조사한 결과 두 사람 모두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혐의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강씨측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씨는 "이병헌 측에서 내가 이씨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배후에서 조종해 이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 3월 이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Prosecution announced Wednesday that the defamation charge against Lee, brought on by former baseball player Kang Byung-gyu, has been cleared.
Kang, 38, sued Lee last March for falsely accusing him of collaborating with the actor's ex-girlfriend to extort money. Lee denied the allegations.
"Kang failed to offer any specific or definitive evidence of defamation", a prosecutor said.
檢, 이병헌 명예훼손 혐의 '무혐의'처리
서울중앙지검은 방송인 강병규씨(38)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영화배우 이병헌씨(40)에 대해 '무혐의'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 강씨를 조사했지만 강씨가 김모씨가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는 진술만 할 뿐 김씨로부터 얘기를 들었다는 기자들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꺼려해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씨와 이씨는 진술서를 통해 조사한 결과 두 사람 모두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혐의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강씨측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씨는 "이병헌 측에서 내가 이씨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배후에서 조종해 이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 3월 이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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