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ress Ko to move to deluxe postnatal 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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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actress Ko So-young, 38, will move to a super deluxe care center soon for postnatal care.
"Ko So-young will stay with her baby son at D postnatal care center in southern Seoul from this week", said a close aide to Ko said.
"I believe she has made such a decision as there is no postnatal center at the medical center".
D postnatal care center is widely known as top-class among women with babies and those waiting for delivery.
The 66-square-meter VVIP room the actress will stay in is priced at 12 million won for two weeks. It is equipped with an esthetic clinic which will care for the skin of the mother who has given birth along with a private secretary service.
The care center offers a top class Bentley limousine, for the mother and baby when they move from the hospital to the postnatal care center and the postnatal care facility to home, according to the center.
The cost quadruples the 3 million won average postnatal care center demands for two weeks.
The center gives digital door keys to both the mother and her husband for complete privacy. For the stable and speedy recovery of the mother, even family members are not allowed to visit the room more than once a week.
The bathroom is made with natural marble, the main room is equipped with a king-size bed, which is believed to have made actress Ko opt for the care center.
In particular, each assistant will care for only two babies, including Ko's son. A pediatrician makes his rounds every day for special care. All the necessities for the mother and baby are organic products to meet the demands of choosy Ko.
Meanwhile, Ko's husband Jang Dong-gun returned to Seoul Sunday to care for his wife and son, after finishing the introduction of his new Hollywood film, "The Warrior's Way", at the Pusan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톱스타 고소영이 초특급 산후 조리원으로 옮겨 본격적인 몸조리에 들어간다.
고소영의 최측근은 "고소영이 이번 주부터 강남 D조리원에서 아들과 함께 지낸다"면서 "서울 삼성병원은 산후조리시설이 따로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고소영이 선택한 D 산후조리원은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최고급 조리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
그녀가 묵게 될 VVIP룸은 2주에 1200만원짜리 방으로 아기를 낳은 뒤 지쳐있는 산모의 피부에 생기를 돌려줄 에스테틱 클리닉과 개인 비서 서비스가 기본이다.
병원에서 조리원까지, 조리원에서 집까지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 때 최고급 리무진 벤틀리를 제공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화된 서비스.
보통 강남의 산후조리원이 2주에 300만원대임을 고려하면 4배나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이 곳은 디지털 도어락 카드키가 산모와 남편에게만 주어져 완벽한 사생활이 보장될 뿐 아니라 산모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한번으로 제한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장-고 커플을 위해서는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이다.
또 천연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을 비롯해 산모를 위한 킹사이즈 침대 등 세심한 배려도 장-고 커플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게 측근들의 귀띔이다.
특히 고소영은 신생아 2명당 1명 꼴로 산후 도우미가 상주할 뿐 아니라 매일 소아과 의사가 회진, 아기 관리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산모와 신생아 관련 용품을 모두 유기농 제품만 사용, '까다로운 소영씨'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리어스웨이' 제작보고회를 위해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동건은 그동안은 영화제 기간동안 현지 제작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산후 몸조리 중인 아내를 챙기기 위해 자신의 일정만 마치고 10일 서울로 돌아왔다.
"Ko So-young will stay with her baby son at D postnatal care center in southern Seoul from this week", said a close aide to Ko said.
"I believe she has made such a decision as there is no postnatal center at the medical center".
D postnatal care center is widely known as top-class among women with babies and those waiting for delivery.
The 66-square-meter VVIP room the actress will stay in is priced at 12 million won for two weeks. It is equipped with an esthetic clinic which will care for the skin of the mother who has given birth along with a private secretary service.
The care center offers a top class Bentley limousine, for the mother and baby when they move from the hospital to the postnatal care center and the postnatal care facility to home, according to the center.
The cost quadruples the 3 million won average postnatal care center demands for two weeks.
The center gives digital door keys to both the mother and her husband for complete privacy. For the stable and speedy recovery of the mother, even family members are not allowed to visit the room more than once a week.
The bathroom is made with natural marble, the main room is equipped with a king-size bed, which is believed to have made actress Ko opt for the care center.
In particular, each assistant will care for only two babies, including Ko's son. A pediatrician makes his rounds every day for special care. All the necessities for the mother and baby are organic products to meet the demands of choosy Ko.
Meanwhile, Ko's husband Jang Dong-gun returned to Seoul Sunday to care for his wife and son, after finishing the introduction of his new Hollywood film, "The Warrior's Way", at the Pusan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톱스타 고소영이 초특급 산후 조리원으로 옮겨 본격적인 몸조리에 들어간다.
고소영의 최측근은 "고소영이 이번 주부터 강남 D조리원에서 아들과 함께 지낸다"면서 "서울 삼성병원은 산후조리시설이 따로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고소영이 선택한 D 산후조리원은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최고급 조리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
그녀가 묵게 될 VVIP룸은 2주에 1200만원짜리 방으로 아기를 낳은 뒤 지쳐있는 산모의 피부에 생기를 돌려줄 에스테틱 클리닉과 개인 비서 서비스가 기본이다.
병원에서 조리원까지, 조리원에서 집까지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 때 최고급 리무진 벤틀리를 제공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화된 서비스.
보통 강남의 산후조리원이 2주에 300만원대임을 고려하면 4배나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이 곳은 디지털 도어락 카드키가 산모와 남편에게만 주어져 완벽한 사생활이 보장될 뿐 아니라 산모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한번으로 제한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장-고 커플을 위해서는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이다.
또 천연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을 비롯해 산모를 위한 킹사이즈 침대 등 세심한 배려도 장-고 커플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게 측근들의 귀띔이다.
특히 고소영은 신생아 2명당 1명 꼴로 산후 도우미가 상주할 뿐 아니라 매일 소아과 의사가 회진, 아기 관리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산모와 신생아 관련 용품을 모두 유기농 제품만 사용, '까다로운 소영씨'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리어스웨이' 제작보고회를 위해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동건은 그동안은 영화제 기간동안 현지 제작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산후 몸조리 중인 아내를 챙기기 위해 자신의 일정만 마치고 10일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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